매일신문

납본대행 인천·대전서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방에서 발행되는 출판물에 대한 납본대행제도가 13일부터는 인천과 대전에서도 실시된다.문화관광부는 "인천과 대전 지역의 대표도서관을 지방출판물 납본대행기관으로 추가 지정해 이들을 통해 자료 제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된 납본대행기관은 인천광역시립중앙도서관과 대전광역시립한밭도서관이다.현행 '도서관 및 독서진흥법'에는 국내에서 발행·제작되는 모든 자료는 30일 이내에 2부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제출토록 하고 있어 그동안 지방에서는 많은 시간과 인력을 들여 우송해야 하는불편을 겪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