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쌀 전업농 5천호 넘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내 정부지원 '쌀 전업농'이 올해로 5천호를 넘어섰다.

벼 재배면적이 45마지기(9천평) 이상인 농가를 선발해 각종 자금 지원을 통해 집중 육성함으로써벼 생산에 안정된 기반을 만들려는 정부의 이 프로그램이 시작 4년만에 계획량의 절반 이상을 달성케 된 것. 경북도는 앞으로 6년 이내에 선발자를 추가해 2004년엔 9천6백50호까지 늘릴 계획이다.

전업농으로 선정되면 호당 2천3백50만원의 농기계 구입자금이 연리 3%로 융자되며, 논 추가 구입을 희망하면 4천4백만원까지 연리 3% 20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빌려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