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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 공천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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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당은 16일부터 열흘간 6월 지방선거에 나설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의회의원 출마 희망자들의 공천 신청을 받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국민신당은 공천 신청접수가 마감되면 26일 이인제(李仁濟)상임고문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천심사위를 구성, 내달초까지 출마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국민신당은 그러나 이미 서울시장 후보로 박찬종(朴燦鍾)고문을 내정했으며, 경기지사에는 김용래(金庸來)전총무처장관을 영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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