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의 지원으로 지금까지 큰 불편없이 연구에 매진할수 있었습니다. 로얄티의 일부를 학교발전기금으로 납부하기로 한 것은 작은 보답일 뿐입니다"
계명대 이영희 교수(52.물리학과)는 최근 벤처기업을 설립하면서 받기로한 20년간 매출총액의 1%에 해당하는 특허료를 '학교발전기금'으로 헌납키로 결정했다.
이교수의 특허내용은 '벌집구조를 이용한 하수도뚜껑 및 거푸집(건축자재)'. 벌집구조 하수도뚜껑은 공기유통과 배수가 뛰어나고 제작비도 기존 주물제품의 1/3 수준에 불과한 장점이 있다. 또벌집구조 플라스틱 거푸집은 가벼우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해 건축공사장에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이교수는 "영종도 신공항건설현장 등에서 신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일본으로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복합섬유 및 고강도 압축목재 등에 관한 특허를 가진 이교수는 "신기술을 활용한 사업이 성공을거두면 기초과학연구소를 지어 학교에 기증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石珉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일시멘트 대구공장 정리 과정서 레미콘 기사 14명 해고…농성 이어져
유가 급등에 원전 모멘텀까지…건설·유틸리티株, 반사 수혜 기대감↑
놀유니버스, 종이 ASMR 크리에이터 '페이퍼 후추' 첫 전시회 티켓 오픈
LH, 공공임대 에너지 신사업 확대…입주민 관리비 절감 나선다
최은석 "대구 공천 혁신 필요…노란봉투법은 악법 중 악법" [뉴스캐비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