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골프코치 여대생과 통정 돈뜯어

○…대구 중부경찰서는 17일 골프 코치를 사칭하고 다니며 결혼을 빙자해 여대생과 성관계를 맺고 금품까지 뜯은 김경훈씨(31.대구시 중구 수창동)를 사기 및 혼인빙자간음 혐의로 구속.이혼남으로 2명의 자녀가 있는 김씨는 지난 1월 대구시 달서구의 모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하던 여대생 이모씨(23)에게 "연봉 8천만원을 받는 골프코치로 모호텔에 20%의 지분을 가지고있다"며 결혼하자고 꾀어 성관계를 갖고 70만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