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시락 제조업소 대상 쓰레기 줄이기 특별점검

1회용 도시락도 환경친화적으로 만들고 알뜰하게 처리해야만 쓰레기 문제 해결의 거름이 된다.대구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20일부터 5월말까지 지역내 94개 도시락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쓰레기줄이기 특별점검에 나선다. 대구시는 도시락 제조업소에 대해 합성수지로 된 1회용 도시락 사용을 자제함으로써 폐합성수지 쓰레기발생량을 줄이도록 하는 한편 점검결과에 따라 과태료부과등행정조치에 나선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