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치는 19일 경북고야구장에서 벌어진 4월 셋째주 경기에서 김천 브레이브스를 10대2로 대파,3승 무패를 기록했다. 아파치는 이보열의 산발 3안타 역투를 바탕으로 타선이 장단 10안타를 터뜨리며 매회 득점했다.
또 한국통신과 피닉스는 경산 선스와 레인저스를 각각 15대7, 11대1로 제압하고 2승을 기록했다.1부리그에서는 바이킹스가 명인학원을 3대1로 제압, 2패후 시즌 첫승을 올렸다.◇전적(19일)
△1부
오리온즈 7-0 프렌즈
(1승) (2패)
바이킹스 3-1 명인학원
(1승2패) (1패)
△2부
슈퍼라이거스 7-0 야사단
(1승2패) (2패)
한국통신 15-7 경산 선스
(2승) (1무2패)
청심BMC 9-1 스핑크스
(1승) (1패)
아파치 10-2 김천 브레이브스
(3승) (1패)
△직장부
삼성생명 21-11 공중전화
(2승) (1패)
보국전기 7-6 중구청
(1승1패) (3패)
비락우유 18-10 롯데칠성
(1승) (2패)
플라잉 타이거즈 1부 결승
쌍용화재배 사회인야구
플라잉 타이거즈가 제2회 쌍용화재배 사회인야구대회 1부경기에서 결승에 올랐다. 타이거즈는 19일 계명대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토너먼트 준결승에서 아가피아를 16대8 6회 콜드게임으로 제압,달구 위너스와 우승을 다투게 됐다. 2부에서는 토네이도와 죠커스가 결승에 올랐고 3부에서는 서한챌린저가 의료보험과의 준결승 재경기에서 11대2로 완승했다.
◇준결승 전적(19일)
△1부 플라잉 타이거즈 16-8 아가피아
△2부 토네이도 10-1 나인러스죠커스 18-5 영남호크스
△3부 서한챌린저 11-2 의료보험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