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직 생활보호대상자 접수
구미시는 실직자들의 생활보호를 위해 생활보호자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한시적 생활보호대상자는 실직및 기타 생활수단의 상실로 생활이 어렵게 된 자로 부양의무자가없는 경우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받을 수 없는 경우로 재산이 2천9백만원(재산이 주택에한정된 경우는 4천4백만원까지 가능)이하인 가구로서 가구원 1인당 월평균소득이 23만원이하여야한다.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 대상자로 확정되면 연말까지 한시적인 생활보호를 받게된다.한시생활보호대상자중 근로능력이 있는 자는 취로사업등에 우선 취로할 수 있으며 중·고생 자녀의 학비지원과 의료보호혜택(국가80%,본인20%부담)을 받게된다.
근로능력이 없는자는 기본생계비를 매월 지급받게 되며 중·고생 자녀학비와 전액 국가부담 의료보호, 장제보호, 해산보호등의 혜택을 받게된다. 문의: 0546)50-6162.
*日 시마네현 의원 예천방문
일본 시마네현 히라타시 의회 의장을 비롯, 10명의 의원들이 예천군의회 초청으로 20일 예천군의회를 방문, 지방자치 발전에 따른 상호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들은 20일부터 2박3일간 예천군의 각종사업 설명을 듣고 상호관심분야에 대해 논의를 한 후 23일 출국예정.
*일본뇌염 예방접종
문경시보건소는 20일부터 6월말까지 3∼15세 사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1∼2회 실시하는 예방접종은 1회 3천2백원의 실비를 받으며 중학생은 생활이 어렵거나 생활보호대상자에게 혜택을 준다.
연락처:(0581)52-4000
*예천專大'지방자치'세미나
예천전문대학 지방자치연구소는 22일 예천문화회관에서 서울대 김안제 교수의 주제발표와 영남대김시영 교수의 사회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연다.
*문경경찰서 '방범'공청회
문경경찰서는 21일 오후2시 경찰서 회의실에서 '더 나은 방범을 위한 공청회'를 갖고 최근 생계형 민생범죄 급증에 따른 시민 방범의식을 높이고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경찰의 방범활동에적극 활용키로 했다.
공청회에서는 최근의 범죄피해자, 지역 방범위원, 주유소·금은방 등 상인, 가정주부 등 60여명이참석, 피해사례 발표와 효율적인 방범활동 방안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토론도 가질 계획이다.
*석불입상등 도문화재 추가
경북도는 김영열 좌명공신 교서 및 회맹록과 석불입상 2건을 도유형문화재 3백5호와 문화재 자료3백51호로 각각 지정했다.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좌명공신 교서 및 회맹록은 조선 태종 즉위에 공이 큰 인물 46명을 좌명공신으로 책봉한 후 개인에게 내린 공신교서(가로40㎝ 세로 77㎝)며 신라말에서 고려초 작품으로 추정되는 예천군 보문면 승본리 석불입상(높이 1백60㎝)은 조각수법이아름답다.
*김천'120민원처리반'호평
김천시민들의 생활주변 불편사항을 해결해 주는 '120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활약이 눈부시다.지난해 9월 전문직종 직원8명으로 장비와 기동력을 갖추고 발족한 김천시 '120생활민원기동처리반'(반장 하준호)은 지난달말까지 6개월동안 주민생활 불편사항 2천41건을 접수, 처리했다.120처리반은 급성임파구성백혈병이 걸린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후송시킨후 가정이 어려운 사실을알고 불우이웃돕기운동을 전개해 51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으며 이산가족상봉과 옛전우찾아주기운동을 펼치는 등 활동영역도 폭넓다.
또 어려운 가정에 매분기 1회씩 전기안전점검을 실시, 노후된 배선을 교체해 줘 주민들에게 행정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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