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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대체 '신라운드'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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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EU·日·加 합의

도쿄연합 일본과 미국, 유럽연합(EU), 캐나다의 통상장관은 오는 29일부터 프랑스 베르사유에서개최되는 4자회의에서 우루과이라운드(UR)이후의 국제무역 규범을 정하는 새로운 다자간교섭(신라운드)을 개시하기로 합의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21일 보도했다.이들 국가는 아시아 경제위기를 계기로 자국산업 육성을 위한 보호무역주의 기운이 전세계적으로나타날 수 있다고 판단, 오는 5월18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에서 개발도상국을 포함한 1백32개 WTO 회원국에 무역관련 자유화교섭 개시를 제안할 방침이다.지난 94년의 UR타결시 각국은 쌀무역에 대한 관세 문제를 다루는 '농업'과 해운·유통·변호사분야의 자유화 등을 협의하는 '서비스' 등 2개 분야에 대한 자유화 교섭을 2000년부터 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오는 WTO 각료회의를 계기로 시작될 신 라운드에서는 또 UR에서 다루지 않았던 투자·환경·고용·경쟁정책·전자상거래 자유화 등의 분야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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