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AFP연합 영국정부는 21일 그루지야의 농축우라늄과 폐핵연료를 스코틀랜드로 옮겨와 재처리할 것이라는 뉴욕 타임스지 보도를 확인했으며 환경운동단체들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영국 정부의 한 대변인은 그루지야 핵물질이 스코틀랜드 다운리 핵단지에서 재처리될 것이라고말하고 이 결정은 안전문제, 핵확산 금지체제를 고려하고 핵물질 오용가능성을 예방하려는 의도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코틀랜드의 한 환경단체는 토니 블레어 총리의 이번 결정을 비난하고 해명을 요구했다.
국제환경보호단체 그린피스도 "이는 나쁜 의도의 위험한 계획이다. 그들이 이 계획을 숨긴 것은놀랄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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