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전문대 총학생회가 '1인 1종목 자격증 취득', '외국어·컴퓨터 교육강화' 및 '작은질서 지키기', '우리경제 살리기'를 주요사업으로 설정,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학생운동의 변화를 실감.총학생회가 학교 이미지를 높이는 봉사활동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사업을 강조하는 경향은 영남전문대, 경북실업전문대, 대구보건전문대 등에서도 나타나는 일반적 현상.
권오걸 경북실업전문대 학생처장(40)은 "대학간의 무한경쟁이 전문대에서 먼저 시작돼 학생운동의 변화도 앞서는 것 같다"고 분석.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