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남산의 세계유산 등록촉구를 위한 시민모임 발기준비위원회(위원장.김윤근)가 22일 오후7시 경주문화원에서 발기대회를 열고 정식활동에 들어갔다.
경실련등 지역25개단체 등 70명의 발기인이 참여하는 시민모임은 중앙정부와 경북도, 경주시를 대상으로 사적 제311호인 경주남산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시키기 위한 촉구운동을전국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시민 모임은 경주남산을 세계유산으로 등록하고 더이상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청원활동, 10만서명운동, 남산사랑의 날 등 다양한 활동을 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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