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산대, 특차로 41%선발

부산대는 99학년도 대입에서 특차로 전체 정원 4천3백90명의 41%인 1천7백94명을 뽑기로하는 등 내년도 대입전형계획을 확정, 22일 교육부에 제출했다.

대입전형계획에 따르면 부산대는 지난해와 같이 정시모집군을 가군(99년 1월 4~9일)으로 정하고 지난해 공대와 사대에서 모집한 40명의 학교장 추천인원도 내년엔 1백34명으로 대폭늘렸으며 모집 단과대학에 자연대와 법대, 가정대도 포함했다.

정시모집에서는 수능성적의 비율은 학과에 따라 50~55% 반영하고 학생부 성적반영비율은40%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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