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리스자금 불법대출 병원장등 6명 적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위장 의료기기 판매업체를 설립한 뒤 고가의 의료장비를 사들인 것처럼 관련 서류를 위조,산업리스자금을 불법 대출받아 가로챈 병원장과 리스회사 지점장 등 6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전지검 특수부 오광수검사는 22일 민근식씨(48.병원장.논산시 취암동)와 이상남씨(54.H보증보험 논산대리점 사장.대전시 중구 오류동), 윤외석씨(49.전K리스 부산지점장.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일산3동), 정기호씨(40.농업.대전시 서구 복수동)등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윤정식씨(39.전K리스 부산지점 차장)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