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이 아시안투어 '98기린오픈골프대회에서 부진, 2년연속우승이 어렵게 됐다.지난 해 챔피언 김종덕은 23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클럽(파 71)에서열린 대회첫날 1라운드에서 선두에 무려 13타 뒤진 10오버파 81타를 쳐 일본의 마스다, 와다 등과함께 공동 1백12위에 머물렀다.
장 랸웨이는 3언더파 68타로 1위,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국내 선수중 97매경LG패션오픈 챔피언 신용진이 2오버파 73타로 공동 17위에나섰고 강욱순은 4오버파 75타로 공동 43위.
이밖에 최경주와 최광수가 나란히 6오버파 77타로 공동 78위, 정준은 7오버파 78타로 공동92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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