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채보상공원에 '대구 21세기 전시관'건립키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장밋빛 미래를 꿈꾸는 마음은 더욱 간절한 법. 3년 앞으로 다가온 21세기 대구의 모습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궁금하다. 대구시는 국채보상공원내에 소규모 돔형식의 '대구 21세기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2백평의 부지(연건평 1백51평)위에 1층에는 발전관, 역사관, 관광관등 21세기 모형전시관이 설치되며 2층에는 미래 영상관이 만들어진다.국채보상기념공원 조성사업과 함께 실시되는 이 사업은 18억원의 예산이 들며 9개월이 걸릴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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