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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집하시설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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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불로동에 대구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재활용품 집하시설이 들어선

동구청은 불로동 866의9 2천7백여평의 부지에 사업비 37억5천만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의 집하시설및 관리동을 98년12월까지 완공키로 하고 29일 오전 기공식을 갖는다.구청은 하루 발생하는 쓰레기 3백22t 중 재활용되는 것이 62t이었으나 집하시설 완공과 함께 1백50t으로 증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2억2천만원의 쓰레기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재활용품을 팔아 연간 1억2천만원의 수입도 올릴 수 있다고 구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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