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에 종군위안부로 끌려갔던 일단의 타이완(臺灣) 여성들이 같은 피해를 입은 한국 할머니 3명이 일본 법정에서 승리한데 고무돼 일본 정부에 대한 공식 사과와 배상을 요구하는소송을 낼 것이라고 타이완 여성단체 관계자가 29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몇몇 일본 변호사가 무료 봉사하겠다며 도쿄(東京)법원에 제소하도록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쯤 소송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생존해있는 종군위안부 출신 타이완 여성 45명이 집단 소송에 동참하길 바란다"면서"소송을 위한 증거 확보 등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야마구치 법원은 지난 27일 종군위안부 출신 한국 할머니 3명에게 일본 정부가 30만엔씩 보상토록 판결했다. 그러나 日법정은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원고측 요구는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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