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팟뉴스-北·美, 유해공동발굴 시작

한국전쟁 당시 실종된 미군유해를 수거하기 위한 금년도 제1차 발굴작업이 평북 운산지역에서 시작됐다고 한 외교 소식통이 29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하와이 미군유해 중앙감식반의 실무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미 국방부팀이 약25일동안 북한에서 평양 당국의 협조 아래 유해발굴 및 전쟁기록 조사 등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