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대구광역시가 공동주최한 제76회 어린이날 기념 글짓기 및 표어 공모전에서 '사랑하는 우리가족'을 출품한 강민구군(대구경운초교 5학년)과 '사랑 담긴 가족대화 넘치는 가정평화'를 출품한 서진수군(상인초교 6년)이 글짓기 부문과 표어 부문 금상을 차지했다.가족사랑과 내 고장 지역사랑을 공통주제로 전체 4백여점이 응모한 이번 공모전에서 글짓기부문 은상은 박상화군(방촌초교 5년)과 김경미양(신암초교 6년), 동상은 이동규(불로초교 3년), 김상원군(구미 송정초교 3년), 장다정양(구암초교 5년)에게, 표어부문 은상은 김종엽(칠곡초교 5년), 황보승수군(욱수초교 3년), 동상은 김연화(영천 자천초교 2년), 조윤주(신매초교 6년), 최원호군(욱수초교 4년)에게 각각 돌아갔다.
그리고 각 부문별로 정대영씨(경운초교 교사)와 박차선씨(욱수초교 교사)는 지도교사상을받게된다.
지난 29일 열린 최종심사는 정일교(대구시 교육청 유아교육담당 장학관), 권영세(대구상인초교 교감), 이태수씨(본사 논설위원)가 맡았으며 시상식은 5월5일 오전 10시 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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