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가 회의록 등 의회 관련자료에 대한 시민단체의 공개요구를 거부하고 있어 마찰을빚고 있다. 대구YMCA가 6.4지방선거에 대비, 기초의회.기초자치단체 선거 출마예정자 및현직자들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련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나 유독 중구의회에서만 정보공개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
대구YMCA 관계자는 "유권자들에게 의정활동에 대해 알리고 선거관련 정보를 제공하는것을 환영하지는 못할 망정 감추려는 이유를 알 수 없다"며 "외부 반출은 물론 자료 복사까지 거부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중구의회가 자료공개 요구에 대해 미온적인 자세로 일관하자 현재 중구청까지 구정자료 공개를 덩달아 거부하고 있는 상태.
이에 대해 중구의회 관계자는 "외부에 알려지면 곤란한 내용도 있고 일부 의원들이 공개를꺼리고 있다"며 "의원들간의 협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申靑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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