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고 허용이 제79회 전국체전 씨름 고등부 장사급 대구대표로 선발됐다. 허용은 7일 시민운동장 씨름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대구대표 최종선발전에서 영신고 손상경, 강북고 하창완,능인고 손성호를 차례로 물리치고 3전전승으로 고등부 장사급 1위를 차지, 대구대표로 확정됐다. 영신고 김진욱, 능인고 정호진도 고등부 역사급과 용사급에 출전, 3승으로 대구대표자격을 획득했다. 능인고는 7체급중 4체급에서 대표를 배출해 라이벌 영신고를 제치고 대구고등부 주축학교로 선정됐다.
▲씨름 고등부 대구대표
△경장급: 능인고 최종경 △소장급: 영신고 김태현 △청장급: 능인고 반강준 △용장급: 능인고 김사권 △용사급: 능인고 정호진 △역사급: 영신고 김진욱 △장사급: 영신고 허용〈李庚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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