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대구경북지역본부는 가계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절약 분위기에 발맞추기 위해 시중가보다 10% 이상 싼 '또순이 쌀'을 개발, 8일 첫선을 보였다. 또순이 쌀은 지난해 수확한 쌀에 재작년 쌀을 절반정도 섞은 것으로 20kg 3만5천원, 40kg 6만9천5백원.
예천농협에서 생산 중인 또순이 쌀은 보통의 도정비율 12분도를 10~11분도로 조정한 뒤 쌀눈을 최대한 남겨 영양가를 높였다. 밥 맛은 쌀눈이 많이 남아 시중에 파는 일반미와 큰 차이가 없다는 설명. 농협 매장 어디서든 살 수 있다. 〈全桂完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