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4월 경남 어음부도율 사상최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창원 지난달 경남지역 어음 부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3일 한국은행 창원지점 발표에 따르면, 4월 중 경남지역 어음 부도율은 3.46%로 3월의2.29% 보다 1.17% 포인트나 높게 나타났다. 지금까지 가장 높았던 부도율은 지난 1월의2.71%였다.

이같은 최고 부도율은 창원지역 파이낸스사의 거액 부도가 지속된데다, 함안지역 제강 회사들의 부도사태까지 겹쳤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