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 딸 찾아온 40代 폭행

대구지방경찰청은 14일 술집에서 일하는 친구 딸을 찾기 위해 찾아온 사람을 마구 폭행해 8주간의 중상을 입힌 김보수(27.대구시 동구 효목동) 김상수(37) 김훈택씨(40)등 3명에 대해폭력행위등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은 지난12일 대구시 동구 효목동 13번도로 유흥가에서 친구의 부탁을 받고 이 일대에서일하는 친구 딸(15)을 찾아다니던 이모씨(41)를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협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