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직자 자녀 장학금 3억3천만원 조성

대구보건대학은 '스승의 날'인 15일 김윤기 학장을 비롯, 1백80여명 전교직원이 봉급의5~10%씩 반납해 모은 성금과 학교예산을 절약해 실직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3억3천여만원을 조성키로 했다.

대구보건대학은 이달말까지 각 학과별로 실직자 자녀 실태를 파악한뒤 다음 학기부터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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