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칡캐던 30代 산삼 18뿌리 횡재

○…지난 17일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주흘산 중턱에서 칡뿌리를 캐던 이한호씨(37·상주시 이안면 지산리)가 40년 이상된 산삼 18뿌리를 캐 횡재.

이씨는 전날 밤 안개가 자욱한 산속에서 지팡이를 짚고 나타난 백발노인을 꿈꾼 것이 횡재를 가져다 줬다고 주장. (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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