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등록 첫 날인 19일 대구시에서는 8명을 선출하는 구청장·군수 선거에 20명이 등록, 2.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23명의 기초단체장을 선출하는데 47명이등록해 2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경북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광역의원 후보자 등록 수에서도 대구는 26명 정원에 65명이 등록, 2.5대 1의 경쟁률을 보인반면 경북은 54명 정원에 1백13명이 등록해 2.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는데 그쳤다. 그러나기초의원에서는 대구가 1.4대 1이었던 반면 경북은 1.6대 1을 나타내 경북이 대구보다 약간높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비록 20일 하루 더 후보등록 기간이 남아 있지만 주요 후보들이 거의 등록을 마쳐 경쟁률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대구시장에는 3명이 후보등록을 했고 경북지사에는 2명의 예상출마자 모두 후보등록을마쳤다. 〈李東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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