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식품의 변질·부패우려가 높은 하절기에 대비해 5월 한달동안 위생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일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에따라 대구시는 8개구·군과합동으로 관내 2천6백여 자동판매기를 대상으로 △무신고 설치운영 △무허가사용 △1일1회이상 세척여부 △자판기 내부 살균및 제기능 작동여부 △관리자 또는 영업자 건강진단서 소지여부 △신고번호·주소·성명·제품명칭·고장시연락처등 기재사항준수여부 △유통기한경과제품 보관및 사용여부등 기타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시는 의심나는 자판기에 대해서는 음용수, 위생컵등을 수거 검사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시정지시나 영업정지, 폐쇄등 행정처분키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