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영향으로 구미공단 업체들이 올 하반기와 내년까지 신규직원을 채용하지 않을 것으로알려져 도내 실업고 졸업예정자들의 취업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까지만해도 이맘때면 각 기업체에서 여상 졸업예정자들의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학기초부터 학교측에 실습생을 요청하는 등 취업유치 경쟁을 벌였으나, 올해는 기업체에서 전혀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어 취업담당교사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특히 취업걱정을 몰랐던 여상들 조차 학교마다 졸업생 취업에 비상이 걸린 상태.최근 실업계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대책을 위해 구미시민복지회관에서 열린 경북지구 상업계고교 실업부장회의에 구미공단을 비롯한 도내 기업체는 아예 참석조차 않는 등 예년과는 대조적인 현상을 보였다.
명인여상 서병완교사(41)는 "작년까지만해도 삼성전자, LG, 대우 등 대기업체에서 1백여명의 사무직 요원을 요청해왔으나 올해는 전혀 반응이 없다"며 "현장 생산직이라도 취업을 시켜야 할 형편"이라고 말했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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