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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 조직력 강화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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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이 코앞에 닥쳤는데 언제까지 점검만 할 것인가'

98프랑스월드컵축구 본선 개막을 불과 21일 앞두고 월드컵축구대표팀에 대해 '월드컵 첫승, 사상 첫 16강 진출'을 기대하는 국민들의 마음은 불안하다.

19일 저녁 1승 목표인 멕시코와의 경기에 대비해 자메이카와 2차 평가전을 치른 월드컵팀은한마디로 예전의 월드컵팀과 전혀 달라진게 없다는 평가다.

우선 과거 한국팀의 가장 자랑거리였던 조직력은 어디로 갔는지 선수들은 제자리를 찾지못해 시종 우왕좌왕 했고 항상 대표팀을 따라 다니는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불안도 여전했다.

전문가들은 '베스트 11' 확정에 따른 조직력 강화를 가장 시급히 요구한다.

선수들의 골 결정력 부족이나 수비 불안 등은 하루 아침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지만조직력은 남은 기간 강훈련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

이를 위해서는 먼저 아직도 유동적인 대표팀의 플레이메이커를 하루빨리 확정하는 등 '베스트 11'을 결정해 눈을 감고도 볼을 패스할 수 있는 경지까지 끌어 올려야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월드컵 1승을 위해서는 공격 루트의 개발이 급선무라는 지적이다.

한국축구의 공격 루트는 항상 측면 돌파에 이은 센터링에 의한 득점이었거나 세트플레이었다.

이같은 작전은 이미 멕시코나 벨기에, 네덜란드 등 상대국들이 충분히 대비를 했기때문에보완 작전이 없이는 성공이 불가능하다.

더구나 19일의 경기에서 보듯 한국 공격은 상대에 제공권을 뺏길 경우 이같은 센터링 작전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자메이카의 시모에스 감독도 한국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술 개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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