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근로자 8천여명의 감원계획 등 고용조정규모를 노조측에 공식적으로 통보했다.
20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이날 경영위기 극복 및 여유인원 문제의 해결방안에 대한 노사협의회 개최를 요구하면서 노측에 보낸 공문을 통해 올해 초 기준으로 물량감소율 40.6%를적용한 여유인원은 모두 1만8천7백30명이나, 지난 4월까지 3천6백99명이 이미 명예퇴직 등으로 감원돼 현재 여유인원은 1만5천3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같은 여유인원중 6천8백42명은 비효율성을 부담하더라도 일부단위 공장폐쇄의 최소화를 통해 고용을 유지하기로 해 사실상 감원인원은 8천1백89명에 이른다고 분석했다.회사는 또 여유인원 6천8백42명에 대한 고용유지를 위해 이들 여유인원의 인건비에서 2천2백억여원을 절감하고, 남아있는 전체근로자의 상여금 3백%(1천3백억원),각종 수당(5백99억원), 복리후생비(3백58억원) 등도 절감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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