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초단체장 5명 "무혈재선"

기초단체장선거에서는 현 시장, 군수가 단독출마한 김관용(구미), 김학문(문경), 김상순(청도), 최재영(칠곡)후보와 이진환 현군수가 불출마를 선언한 고령도 성산 이씨 집안 친척동생으로 출마한 이태근씨가 사실상 재당선이 확정. 또 광역의원 선거에서는 구미2(김장수),성주2(김기대), 칠곡2(박중보), 울릉2(정무웅)선거구와 군위1(손만덕), 청송1(박종욱), 봉화1(김희문)선거구 등 7곳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으며 기초의원도 1백1개소에서 무투표당선이 확정. 한편 도의원 최다선인 3선(選)도전에는 장성호(포항2), 이상천(포항4), 최원병(경주3), 김선종(안동1),전동호(영주1), 권인기(영덕2), 권경호(영양2), 황윤성(청도2), 김기인(예천1), 류인희(봉화2), 주기돈(울진1), 김용수(울진2), 정무웅(울릉2)후보 등 13명의 후보가 나서고 있어 귀추가 주목. 또 재선 도전에는 27명이 출사표.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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