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15분쯤 충남 공주시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도중 수류탄이 폭발, 김유신훈련병(20)과 교관 박승원중위(24) 등 2명이 숨지고 유경호중위(25)등 교관과 훈련병 4명이다쳐 국군대전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김훈련병이 수류탄을 투척하기 위해 안전핀을 뽑은 뒤 바로 던지지 않고 들고있다가 손에서 수류탄이 폭발해 일어났다고 육군은 밝혔다.
군 당국은 훈련 안전수칙을 지켰는지의 여부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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