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국내 주요작가들의 판화작품을 총망라, 한국 판화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판화연감이 처음으로 발간됐다.
사단법인 한국판화미술진흥회가 최근 펴낸 '판화연감'에는 국내 36개 화랑 및 판화공방이선정한 국내작가 2백여명의 판화 1천여점이 작가명·작품명·기법·제작매수·종이재질과크기·작품크기·제작연도·제작공방 등 자세한 작품내역과 함께 수록돼 있다. 또한 '판화의 가치판단을 위한 지침' '판화의 역사' '판화의 종류와 특징 및 구별법' '판화의 기법과원리 특징' '판화용어'등이 실려있어 판화애호가들을 위한 길라잡이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함께 판화미술진흥회는 '판화연감 발간 기념전'을 21일부터 26일까지 서울샘터화랑 전관에서 열고 있다.
김태수 한국판화미술진흥회장은 "판화작품의 가치에 대한 논쟁 등 문제점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판화작품의 유통을 투명하게 하는데 한몫하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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