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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주간극 파트너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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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TV가 새 주간극 '파트너'를 제작,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8시50분에 방송한다.일반적으로 '주말극'이라면 일요아침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토, 일요일 저녁 같은 시간대에연속 방영되는 것이 관례지만 이번 '파트너'는 주간극 형태로 일요일 밤에만 방영된다.한 편에서 한가지 상황을 다루는 것이 원칙이지만 드라마가 끝날 때쯤 다른 이야기의 시작을 암시하는 기법을 편다.

앞서 방영된 '3김시대'가 중장년층 남자시청자들을 겨냥한 드라마라면 새로 나가는 '파트너'는 철저하게 젊은이들의 취향에 맞춘 작품.

'도시남녀', '재동이' 등으로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였던 최문석 PD와 EBS 드라마 '감성시대'를 집필한 박범수씨가 호흡을 맞춰 경쾌하고 밝은 드라마로 꾸밀 예정이다.미스 춘향 출신의 윤손하와 가수로 시작한 탤런트 이혜영이 대학동창이자 단짝친구로 출연한다. 윤손하는 비교적 넉넉한 가정에서 자라 대학을 졸업하고 자동차영업소의 세일즈우먼으로 일하는 홍세나역을, 이혜영은 학창시절에 부모를 잃은 헤드헌터 유지혜역을 한다.또 젊은 여성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조민기와 정찬이 헤드 헌터와 내성적인 소설가 역을 각각 맡아 여자연기자들과 짝을 이룬다.

이외에 이형철, 유하영, 손현주, 나영희, 박광정, 민경조 등도 나온다.

제작진은 "사회에 진출한 젊은이들이 겪는 좌절과 낭만, 성공을 위한 노력, 사랑 등을 그릴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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