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진택 우승 대만 국제 육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진택(대동은행)이 98브랜드컵대만국제육상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했다.이진택은 24일(현지시간) 열린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2.34m)에 크게 못미치는 2.21m를넘었으나 미국의 젠킨슨(2.19m)과 대만의 설지승(2.10m)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첫 시기에 2.16m를 가볍게 뛰어넘은 이진택은 마지막 시기에 2.26m에 도전했으나 무더운날씨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실패했다.

손주일(철원군청)은 남자 400m에서 46초58을 기록, 스리랑카의 틸크라트네(46초18)에 이어2위를 차지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