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택(대동은행)이 98브랜드컵대만국제육상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했다.이진택은 24일(현지시간) 열린 대회에서 자신의 최고기록(2.34m)에 크게 못미치는 2.21m를넘었으나 미국의 젠킨슨(2.19m)과 대만의 설지승(2.10m)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첫 시기에 2.16m를 가볍게 뛰어넘은 이진택은 마지막 시기에 2.26m에 도전했으나 무더운날씨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실패했다.
손주일(철원군청)은 남자 400m에서 46초58을 기록, 스리랑카의 틸크라트네(46초18)에 이어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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