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희연 한국신 체전수영 200m 접영

조희연(대청중)이 소년체전 수영 여자접영 2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조희연은 24일 창원종합운동장내 수영경기장에서 계속된 제27회소년체전 2일째 수영 여중부접영 200m 결승에서 2분12초21로 골인, 한국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종전 기록은 91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김수진(당시 사직여고)이 세운 2분12초64.조희연은 이날 신기록수립으로 올해에만 9번이나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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