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가 자랐을때, 빨간 모자 이야기, 신데렐라, 총, 대포, 마녀와 일곱난쟁이등이 모두 꾸며낸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믿게 될 것이다. 혹시 네가 자랐을때 여전히 꾸며낸 이야기가 아니고 현실에 살아 있다면, 너는 현실을 살면서 비판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움베르토 에코)
세계적인 저명인사들이 21세기의 문턱에 서서 '손자세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쓴 글들이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달라이 라마, 레흐 바웬사, 시몬 페레스, 넬슨 만델라, 노벨 문학상을 받은 나딘 고디머를 비롯해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대통령, 가수 존 바에즈와 레너드코헨, 작가 움베르토 에코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해온 인물들이다.
각기 그들의 사회문화적 관심, 정치분야의 업적, 자연보호와 미래에 관한 생각을 편지로 들려준다. 리브 울만은 영화배우이자 유니세프 특별대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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