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북물자 30일부터 北送

대한적십자사(총재 정원식)는 26일 지난 3월말 베이징(北京) 남북적십자회담에서 결정된 제3차 대북구호물자중 최종분인 여섯번째 해로수송분을 오는30일부터 6월4일까지 우리측 선박을 통해 남포항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적은 이날 오후 판문점에서 남북적십자 연락관 접촉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정총재 명의의통지문을 북한적십자회 이성호(李成鎬)위원장대리 앞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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