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산가족의 생사 확인과 서신교환 및 상봉 등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통합기구인 '남북이산가족 교류협의회'가 2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남북이산가족교류협의회는 앞으로 △이산가족 교류사업 지원과 교류촉진 등 지원체계를 구축 △남북이산가족 문제에 대한 연구 및 정보교환 △이산가족 재회지원 및 이산가족 관련정보제공 △이산가족 문제와 대북정책에 대한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 정부에 건의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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