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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초산마을 문화마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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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 초산동 초산마을이 문화관광부 시범 문화마을로 지정됐다. 67가구에 1백97명이 살고 있는 초산마을은 경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13호인 상주민요를 전승 보존하기 위해문화마을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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