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별공시지가 열람결과 지난해에 비해 상향 요구가 줄어든 반면 하향 요구가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가 지난달 시 전체 토지 60만5천92필지의 75.2%인 45만5천2백48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및 의견제출을 접수한 결과 5만6천9백73필지가 열람됐으며 지가 상향요구 1백96필지, 하향요구 6백54필지등 8백50필지에 대한 의견이 제출됐다.
이는 지난해 상향요구 4백6필지와 하향요구 6백3필지에 비해 상향요구가 2백10필지 감소한반면 상향요구는 51필지 늘어난 것. 대구시는 IMF에 따른 가계 실질소득이 감소, 지주들이종합토지세등 세금 부담을 느끼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