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노인에 전화 아들사칭 금품사취 20代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예천경찰서는 2일 김규석씨(29·상주시 만산동 406)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5월13일 예천읍 노하리 제일의원 앞길에서 양모씨(75)에게 전화를 걸어 아들이라고 속이고 여자를 사귀다 임신을 해 급히 낙태수술을 해야 한다며 친구를보낼테니 수술비 2백만원을 보내라고 한뒤 약속장소에 나가 2백만원을 편취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7백만원을 사기한 혐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