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3일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를 전산화한 프로그램을 개발, 이달말까지 전국의 초·중학교에 제공키로 했다.
이에따라 올해의 경우 이미 전산화된 고교 전학년에 이어 초등학교 1·2·3학년, 중학교 1·2학년의 학생부가 전산화돼 수기형태의 학생부를 대체하게 되며 초등학교는 2001년까지,중학교의 경우 내년까지 학생부 전산화 작업이 완료된다.
학교별로 전산제작된 학생부 자료는 졸업후 50년간, 전산 프로그램에 의해 출력된 자료는10년간 학교에서 각각 보관되며 시·도 교육청도 학교별로 학생부 전산자료를 보관하게 된다.
교육부는 초·중학교 학생부 전산화에 맞춰 이를 관리할 시·도교육청 직원 1백60명에 대해이달중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