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무시한 공포영화는 한밤중에 봐야 제맛. 일찍 다가온 여름더위를 타고 공포영화가 붐을이루고 있는 가운데 심야 상영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새로운 한국 공포영화에 도전하는 '여고괴담'이 지난달 30일 심야상영된데 이어 뉴질랜드의신인 감독 스콧 레이놀즈의 사이코스릴러 '어글리'가 3일부터 6일까지 밤12시에 만경관에서상영된다.
13일쯤 개봉에 앞서 전야제형식으로 심야상영되는 이 영화는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관객상, 제17회 로마국제판타스틱영화제 남우주연상.최우수 시나리오상 등을 수상한 화제작.정신병동에서 연쇄살인범과 여성심리학자간의 심리대결을 그렸다. 파울로 로탄도, 레베카 홉스 출연. 〈金英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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