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경찰관이 신세대 여성들의 최고 인기직종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구 및 경북지방경찰청이 지난3일 여자경찰관 채용시험 원서를 마감한 결과 대구는 91.1대1(7명 모집에 6백40명 지원), 경북은 62.3대1(11명 모집에 6백85명 응시)의 경쟁률을 보였다.전국적으로는 1백25명 모집에 모두 8천9백33명이 지원해 71.5대1.
대구의 경우 대졸이상 2백51명(39%), 전문대 재학이상 3백30명(52%), 고졸 59명(9%). 경북은 대졸이상 2백60명(38%), 전문대 재학이상 3백69명(53%), 고졸56명(9%)으로 고학력자들이 대거 몰렸다.
공무원으로서 신분보장이 확실한 것은 물론 다른 행정공무원에 비해 비교적 높은 보수가 여경의 매력.
시험은 12일 신체검사, 21일 필기시험, 29일 체력검사, 8월5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는 8월8일 발표될 예정이다.
〈崔正岩기자〉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