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잇꽃, 푸른 쪽빛… 천연염색의 은은한 멋을 감상할 수 있는 '우리옷과 자연염색의 어울림'전이 5일부터 11일까지 국립대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세계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대구효가대 디자인대학원·한국천연염색 보존연구회·대자연환경보존회가 공동주최한 이 전시회에는 김지희씨의 갈옷, 김경녀씨의 쪽염 액세서리, 기진연씨의 쪽 목도리, 안미란씨의 쪽 스카프, 잇꽃 소목 등으로 물들인 한경애씨의 머플러와 복주머니 등 19명이 다채로운 염색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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