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현충일인 6일 대구.경북지역에서는 먼저 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는 추모행사가 열렸다. 대구시는 문희갑시장과 국가유공자, 유족, 각 기관단체장 등 1만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대구시 남구 앞산공원 충혼탑에서 추념식을 가졌다. 대구시 동구 신암4동 순국선열묘역에도 추모인파가 몰려 문희갑 대구시장을 비롯, 시의회의장, 교육감, 경찰청장 등의 참배가 이어졌다.
이의근 경상북도 지사도 직원,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영천시 충혼탑을 찾아 추념행사를가졌다.
대구시 달성군 직원 2백여명은 성하리 충혼탑을 찾아 헌화하고 순국선열의 뜻을 기렸다.제2군사령부도 6일 오전 7시 조영길사령관 등 간부 70여명이 참석, 앞산 충혼탑에서 참배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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