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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춘추-대구의 볼거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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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은 경주에서 쇼핑은 대구에서'라는 표어 하에 경주를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대구에 와서 편하게 관광도 즐기며 쇼핑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이것은 대구 경제의 진흥에활력소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관광객이 대구에서 구경할 볼거리는 무엇이 있을까? 콘크리트 건물 숲은 물론 아닐테고 아마도 동화사, 두류공원, 박물관, 전통시장 등등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만으로는 사람을 끌기에 무엇인가 부족한 느낌이고 이것들을 찾아 가기도 그리 쉽지 않을 것이다.대구를 성공적인 문화유산 활용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 각종 문화행사의 정기적 개최, 관광편의 개선, 대구 지역의 민속 생활사를 보여주는 박물관의 건립등을 우선 추진해야 한다.이 민속 생활사 박물관에는 타임머신을 탄 것처럼 느끼도록 미니 기차를 타고 현재부터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며 해당 시기의 실생활 모습을 입제음향 효과속에서 생생하게 볼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다.

또한 백년대계를 바라보고 해야 하는 것은 수백년 이상이 지나도 문화재로 남을 수 있는 기념물을 만드는 일이다. 에펠탑, 개선문, 샹제리제 거리 등 프랑스 파리의 관광명소도 불과100~2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대구를 둘러보아 문화유산으로 남아 기념물이 되고관광명소로 될 현대 건물과 거리가 몇 개 되는지 생각해보기 바란다. 그리고 걸어서 편하게다닐 수 있는 공원 등이 있어야 한다. 우리도 영국의 하이드파크, 뉴욕의 센트럴파크와 같은도심지 산책로 공원 등을 만들 수 있는 기회 많았다. 지금부터라도 대구시가 새롭게 도시개발을 할때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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